삼성카드(대표이사 이경우)는 최근 한국무역대리점협회(회장 표상기)와
업무제휴를 맺고 "한국무역대리점협회 훼미리카드"를 발급키로 했다.

이번 업무제휴로 삼성카드는 무역대리점협회의 개인사업자 6천여명과 법인
6천여개사의 인원을 훼미리카드 회원으로 확보하게 됐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