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천희주 등 4명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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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개막 7일째인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의 천희주, 강미영,
김주현, 최승용 등 4명의 낭자군이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레이스에 출전한다.
또 하쿠바에서는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이 펼쳐져 남자 활강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며 피겨스케이팅은 경쾌한 음악과 춤으로
인기높은 아이스댄싱부문 컴펄서리댄싱이 벌어진다.
남자 아이스하키에서는 캐나다와 미국,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체코 등
시드배정을 받은 6개국과 예선을 거쳐 올라온 벨로루시와 카자흐스탄이
2개조로 나뉘어 본선 8강 리그전의 막을 올린다.
이날 모두 4경기가 열리는데 빙판위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와 조 사킥
(이상 캐나다), 페테르 포스베리(스웨덴), 브렛 헐(미국) 등 내노라하는
최고 스타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김주현, 최승용 등 4명의 낭자군이 13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레이스에 출전한다.
또 하쿠바에서는 알파인스키 남자 슈퍼대회전이 펼쳐져 남자 활강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며 피겨스케이팅은 경쾌한 음악과 춤으로
인기높은 아이스댄싱부문 컴펄서리댄싱이 벌어진다.
남자 아이스하키에서는 캐나다와 미국,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체코 등
시드배정을 받은 6개국과 예선을 거쳐 올라온 벨로루시와 카자흐스탄이
2개조로 나뉘어 본선 8강 리그전의 막을 올린다.
이날 모두 4경기가 열리는데 빙판위의 황제 웨인 그레츠키와 조 사킥
(이상 캐나다), 페테르 포스베리(스웨덴), 브렛 헐(미국) 등 내노라하는
최고 스타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