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홍보대행업체인 매스커뮤니케이션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및 벤처기업을 위해 무료로 광고및 홍보전략을 세워주는 "중소기업
살리기 무료마케팅 봉사운동"을 펼치고있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은 구로 반월 안산 남동공단등을 방문, 각 업체 특성에
맞는 광고 홍보등전반적인 마케팅전략을 무료로 컨설팅해 주는 한편 경영
상담도 해주고 있다.

중소업체의 빈약한 자금력을 감안,실비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광고물을
제작해 주거나 홍보를 대행해주고있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은 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위해 광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중소기업살리기 아이디어를 PC통신으로 모집중이다.

임승갑 매스커뮤니케이션사장은 "IMF시대를 맞아 경쟁력있는 상품을
보유하고서도 마케팅노하우와 비용이 없어 고민하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케팅봉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18-6071/7332.

<이정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