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 "장애학생 개별화 교육프로그램CD"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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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영환)은 10일 지난해8월부터 한국IBM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애학생 개별화 교육프로그램CD"개발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수학교 교사들이 장애학생 개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CD에
담아 교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장애학생의 개인신상 정보관리에서
부터 교과별 평가, 월별및 연차 교육계획, 교육내용 분석등 각종
데이터베이스(DB)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내달 신학기부터 전국 8천여명의 특수교사들에게 배포돼
22만명에 달하는 특수학생들의 개별화 교육에 이용될 예정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13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특수교육 교사등 총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CD롬타이틀 증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추진해 온 "장애학생 개별화 교육프로그램CD"개발 프로젝트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수학교 교사들이 장애학생 개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CD에
담아 교육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장애학생의 개인신상 정보관리에서
부터 교과별 평가, 월별및 연차 교육계획, 교육내용 분석등 각종
데이터베이스(DB)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내달 신학기부터 전국 8천여명의 특수교사들에게 배포돼
22만명에 달하는 특수학생들의 개별화 교육에 이용될 예정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오는13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
특수교육 교사등 총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CD롬타이틀 증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