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09 00:00
수정1998.02.09 00:00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던 현대자동차와 제일제당이 주총
일정을 연기했다.
현대자동차는 9일 상법 및 증권거래법 등 주총관련법규 개정이 예상됨에
따라 정관변경 등의 안건을 추가하기 위해 27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3월13일로 늦췄다고 밝혔다.
제일제당은 27일 힐튼호텔에서 열기로했던 주주총회를 3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