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월부터 개시예정이던 인터넷 무료접속 서비스인 "프리코넷"의
제공을 보류한다고 코넷 홈페이지를 통해 3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조직개편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로 하이퍼넷코리아와
손잡고 제공하는 프리코넷 서비스의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연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