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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광고물 '거품빼기' .. IMF형 전단광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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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시대에는 전단광고가 최고의 판촉방법''

    경기불황기를 맞아 백화점들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전단광고에
    판촉의 초점을 맞추고있다.

    IMF한파로 꼭 필요한 물품만을 구입하는 알뜰소비풍토가 자리잡아가면서
    전단광고를 가정에서부터 소지하고 백화점을 찾는 쇼핑객이 크게 늘고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방필 애경등 지역상권을 겨냥하고 있는 백화점들은 전단광고를
    통한 판촉에 주력하고있다.

    영등포 경방필백화점은 전단광고에 지난해와 같은 액수인 20억원을
    배정했다.

    또 전단광고의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자 기존 사용하던 백상지보다 질이
    더 낮은 서적지로 교체해 사용하고있다.

    경방필은 이와함께 올해부터 전단광고의 효과를 높이고자 전단 내용중
    특별한 할인행사등을 소개하는 난에는 가위표등으로 표시키로 하는등
    전단광고의 차별화를 추진하고있다.

    애경백화점은 올해 전단광고의 물량을 지난해 수준(4천3백만부)으로
    유지하기로했다.

    그랜드백화점은 전단광고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 광고의
    효과를 톡톡히 본 케이스.

    그랜드는 이달 중순부터 10일동안 전단광고에 실려있는 쿠폰을 오려오는
    고객중 선착순 1천명에 한해 매일 밀가루 세제등 생필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가졌는데 30분도 채안돼 동이 났을 정도로 고객이 몰렸다.

    업계는 "광고비용을 대폭 절감할수 있을 뿐더러 주고객에게 자세한
    쇼핑정보를 제공할수있는 전단광고가 불황기의 주 광고매체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류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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