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4일로 예정됐던 종합금융사 1차 폐쇄대상 발표가 오는 26일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경영정상화계획 평가위원회의 김일섭(삼일회계법인 부회장) 위원장은 23일
"폐쇄대상 종금사 선정작업이 마무리돼 현재 최종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며
"오는 26일 재경원에 평가결과와 폐쇄대상 종금사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