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소폭 하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라토리엄(지불유예)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는
    23일 한때 달러당 1만5천루피아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중앙은행의 개입에
    힘입어 1만3천5백루피아대에 거래가 집중, 전날 종가 대비 소폭 하락했다.

    전날 루피아화는 사상최저치인 1만6천5백루피아를 기록한 후 외환시장
    마감직전 1만2천루피아까지 회복됐었다.

    주식시장은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으며 싱가포르달러 말레이시아링기트
    태국바트 필리핀페소화 등 다른 동남아통화도 루피아에 대한 신뢰도하락
    여파로 동반하락하는 양상이었다.

    이날 인도네시아 마리 무하마드 재무장관은 1백47조2천2백억루피아(전년
    대비 46%증가, 환율 달러당 5천루피아기준)규모의 새해 수정예산안을
    발표했으나 루피아의 하락세를 돌려놓는데는 실패했다.

    시장의 반응은 "긴축이라고 얘기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다"는
    쪽이었다.

    중앙은행은 전날 시장개입에 앞서 "루피아화를 달러당 1만3천~1만4천루피아
    대에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있다.

    한편 주식시장은 루피아화의 하락과 기업들의 도산위험이 어느때보다
    높다는 우려감이 지배적이었으나 통신업종 등의 반등에 힘입어 자카르타증권
    지수는 소폭 오른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한국 군함 당장 보내라"…호르무즈 파병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을 비롯한 5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함정 파견을 전격 요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여러 국가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

    2. 2

      "적군 욕조에 들어간 셈"…목숨 걸고 호르무즈 통과한 이유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물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가운데 일부 유조선이 위험을 감수하고 항해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지난달 2...

    3. 3

      "수건 달랑 1장" 1230조 부자의 집…어머니는 차고서 잤다

      세계 최고 부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소박한 주거 환경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해외 블로거 디마 제뉴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