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용 봉합사를 "써지소브"라는 자체상표로
국내에 시판한다.

이회사는 독일 일본 동남아 중남미 등지에 수출만 해오던 생체흡수성
수술봉합사를 환율급등에 의한 수입가격상승으로 공급이 달리는 국내병원에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종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