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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인 코리아] (1) '한국P&G'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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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들리 어윈 <한국P&G 사장>

    -한국 P&G의 성공비결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그리고 구석구석까지 파악하는 것이다"

    -한국진출이후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지금이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국산품애용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

    P&G제품의 80%는 한국에서 생산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다.

    P&G는 한국의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부가가치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게 P&G는 한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한국시장 상황이 어려운데 투자축소 등은 고려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다.

    P&G는 장기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이미 4천억원 이상을 한국시장에 투자해 놓고 있다.

    이런 대규모 투자는 당장 눈앞의 현상보다는 긴 안목으로 한국시장을
    바라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한국은 경제위기를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

    -인수한 쌍용제지의 앞으로 경영방향은.

    "최종확정되지는 않았다.

    쌍용제지는 경쟁력있는 기업이다.

    P&G는 아시아 지역에서 화장지사업 경험이 부족하다.

    이 분야에서 생소한 만큼 쌍용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화장지사업을 배울
    작정이다"

    -한국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나.

    "한국시장에서 P&G는 공격적인 태세를 취하고 있다.

    많은 돈을 들여 쌍용제지를 인수했다.

    단기적으로는 한국경제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경제기초체질은 낙관적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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