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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신탁 지점 신설/신상품 우대 추진 ..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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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기투자신탁의 신탁재산을 떠안는 한국투자신탁에 대해 지점신설
    신상품개발 등 정부의 우대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금모으기운동에 동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한 고수익 특별펀드인 "금모아 나라사랑공사채펀드"를
    한국투신에만 허용했다.

    당초 이같은 상품을 추진했던 여타 투신사에는 허용되지 않았다.

    이상품은 만기6개월이상으로 1인당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일
    설정되는 1호의 목표수익률은 연 24%로 기존의 중기형보다 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된 1호의 설정규모는 약 2천억원이다.

    또 한국투신은 이달말 신세기투신 고객에 대한 거래재개를 전후해
    10개의 영업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기존의 신세기투신 지점중 6개 가량을 그대로 활용하고 4개 지점을
    신설한다는 것이다.

    한편 신세기투신 신탁재산중 손실부문까지 한투에서 떠안는다는 점에서
    한투에 대한 여타 투신사와의 차별화정책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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