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화력발내 증기터빈용 "초청정 저압 터빈 로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중공업은 초청정 터빈로터 개발을 위해 지난 93년부터 6억7천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미 한전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

한국중공업은 5백MW급 당진화력 4호기부터 첫 공급할 계획이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