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현 신라호텔 사장은 13일 외무부장관실에서 유종하 외무장관으로부터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았다.

이사장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한일간 무역및
관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