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계양전기 등 지난해 경상/순익 15%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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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소재 계양전기 영풍산업 한미약품 동성화학 등이 지난해 실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증권은 12월결산법인의 실적을 추정한 결과 이들 종목이 유가증권
평가손을 반영하고도 매출액 10%이상,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1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광소재는 나래이동통신 지분매각으로 3백9억원의 영업외수익이
증가해 3백40억원의 매출액(전년대비 23.2% 증가)과 1백24억원의
경상이익(4천3백55%)을 올린 것으로 예측됐다.
계양전기는 주력제품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10.4%와 3백81.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풍산업은 해외전환사채 발행대금 유입으로 1백90억원의 환차익이
발생해 실적호조를 보였다고 현대증권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유양정보통신 덕성화학 한국전장 코리아써키트 LG정보통신
세방전지 율촌화학 금강개발 코오롱 영원무역 대덕전자 코오롱유화
서흥캅셀 진웅 에스제이엠 에스원 현대시멘트 대한도시가스 신흥
한국코트렐 웅진출판 서울도시가스 공화 미래산업 태평양제약 성안
세림제지 등도 지난해 실적이 비교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3일자).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증권은 12월결산법인의 실적을 추정한 결과 이들 종목이 유가증권
평가손을 반영하고도 매출액 10%이상,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1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광소재는 나래이동통신 지분매각으로 3백9억원의 영업외수익이
증가해 3백40억원의 매출액(전년대비 23.2% 증가)과 1백24억원의
경상이익(4천3백55%)을 올린 것으로 예측됐다.
계양전기는 주력제품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각각
10.4%와 3백81.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풍산업은 해외전환사채 발행대금 유입으로 1백90억원의 환차익이
발생해 실적호조를 보였다고 현대증권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유양정보통신 덕성화학 한국전장 코리아써키트 LG정보통신
세방전지 율촌화학 금강개발 코오롱 영원무역 대덕전자 코오롱유화
서흥캅셀 진웅 에스제이엠 에스원 현대시멘트 대한도시가스 신흥
한국코트렐 웅진출판 서울도시가스 공화 미래산업 태평양제약 성안
세림제지 등도 지난해 실적이 비교적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