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2일) 'TV공청회' ; '제3의 눈' 등

입력1998.01.12 수정1998.01.12

<>"TV공청회"<어린이TV 채널17>(오전11시)

=사랑의 매는 있어야 한다는 찬성론과 체벌은 폭력의 일종이라는 금지론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교사의 체벌문제.

이 시간에는 체벌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입장을 들어보고 교육적 처벌의
모범안을 구상해본다.

<>" 제3의 눈"(KBS2TV 밤12시 )

=자정이 넘은 시간 갑자기 달이 이상하게 밝아지자 물리학교수인 스탠은
태양이 폭발했다고 생각한다.

지구 반대편은 이미 종말을 맞았고 이제 이쪽에 재앙이 내리기까지
대여섯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안 스탠은 평소 연정을 품고 있던
레슬리에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 월화드라마"<사랑하니까>(SBSTV 오후9시50분 )

=수선과 고모에게서 최소한의 도움조차 받을수 없자 세나와 이현은 모아
놓은 돈으로 원룸을 얻는다.

저녁준비를 하려던 유나는 세간살이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놀란다.

<>" 미니시리즈"<복수혈전>(MBCTV 오후9시55분 )

=준호는 민주에게 키스하면서 분위기를 잡으려는데 갑자기 삐삐가 울려
실패한다.

감방에서 풀려난 현수는 준호에게 주회장과 관련된 얘기를 들려주며 서류를
건넨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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