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퍼시스, 안성에 사무가구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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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무가구업체인 퍼시스(대표 권동열)가 경기도 안성에 대규모
사무가구전문생산공장을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총 2백50억원을 들여 부지 2만평 건평9천5백평규모로 세워진 이 공장은
이탈리아의 살바니니로부터 도입한 철판가공설비를 비롯한 각종 첨단설비를
갖추고 월1백억원상당의 복합소재가구를 생산할 예정이다.
퍼시스는 기존 충주공장은 목제위주, 안성공장은 금속등 복합소재의
사무가구생산기지로 각각 특화하기로했다.
퍼시스는 새공장준공을 계기로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러시아 동남아등 세계30개국에 사무가구를 수출해온 이 회사는 지난해
1천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
사무가구전문생산공장을 완공,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발표했다.
총 2백50억원을 들여 부지 2만평 건평9천5백평규모로 세워진 이 공장은
이탈리아의 살바니니로부터 도입한 철판가공설비를 비롯한 각종 첨단설비를
갖추고 월1백억원상당의 복합소재가구를 생산할 예정이다.
퍼시스는 기존 충주공장은 목제위주, 안성공장은 금속등 복합소재의
사무가구생산기지로 각각 특화하기로했다.
퍼시스는 새공장준공을 계기로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러시아 동남아등 세계30개국에 사무가구를 수출해온 이 회사는 지난해
1천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