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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가] '짝' 후속 '사랑밖엔 난 몰라' 일요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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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MBC 일요아침드라마 "짝"이 막을
    내리고 11일부터 "사랑밖엔 난몰라"(오전9시)가 방송된다.

    "사랑밖엔 난 몰라"는 3대가 모여사는 한 가족과 이웃의 훈훈한 정과
    사랑을 그린 코믹 홈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내가 사는 이유"의 박종PD가 연출,
    특집극 "거인의 손"과 여러편의 "MBC 베스트극장"을 집필한 작가
    서희정씨와 "모델"의 이경희씨가 함께 극본을 맡았다.

    김영옥 윤여정 맹상훈 김호진 김현주 강성연 등 "내가 사는 이유"에
    출연했던 연기자들이 박종PD와 다시 호흡을 맞췄다.

    김영옥이 세련된 신세대할머니 김또끝순으로,이순재가 섬세한 성격의
    아버지 백후진으로, 윤여정이 털털한 여장부스타일의 어머니 이미자로
    출연한다.

    극중 초등학교 교사로 나오는 이순재의 코믹한 연기변신이 눈길을 끈다.

    큰아들 몽구역은 전광열, 둘째아들 봉구역은 손지창, 큰딸 영구역은
    김현주, 막내딸 순구역은 최은주가 맡아 한가족을 이룬다.

    몽구는 부인과 사별하고 쌍둥이 아들을 키우는 산부인과의사, 봉구는
    자신을 홍콩영화의 유덕화로 생각하는 형사로 나온다.

    이밖에 봉구애인으로 강성연, 영구애인으로 김호진이 나와 얘기를
    엮어간다.

    제목을 보고 또 사랑타령이냐는 지적에 대해 작가 서희정씨는 "사랑엔
    남녀간의 사랑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다"며 "가정과 사회 곳곳에 사랑이
    충만하다면 많은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극중 인물의 직업을 통해 낙태와 불임,남녀차별등의 사회적인
    문제에도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박종PD는 "휴일 아침드라마에 맞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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