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전자, 미업체에 60억원 상당 DVD보드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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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보드 전문업체인 두인전자(대표 김광수)는 최근 미국 컴퓨터
업체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와 파운틴사등에 약3백50만달러(60억원)상당의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보드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되는 제품은 두인전자가 지난해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저가형 DVD보드인 "CoolDVD"로 지난해 이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사에
1백20만달러규모로 공급된 바 있다.
두인전자는 앞으로 미국 현지법인인 E4(대표 황종범)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며 올해 미국 중국 일본 호주등지에서
1천만달러상당의 수출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
업체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와 파운틴사등에 약3백50만달러(60억원)상당의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보드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되는 제품은 두인전자가 지난해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저가형 DVD보드인 "CoolDVD"로 지난해 이미 마이크론일렉트로닉스사에
1백20만달러규모로 공급된 바 있다.
두인전자는 앞으로 미국 현지법인인 E4(대표 황종범)와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 시장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며 올해 미국 중국 일본 호주등지에서
1천만달러상당의 수출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수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