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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 (슈퍼/할인점) 그랜드마트, 의류마케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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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시대 알뜰소비바람에 따라 할인점과 슈퍼마켓이 주부들의 주요 소핑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할인점을 이용할 경우 한달에 약 1만원정도를 절약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가격파괴"수준을 넘어 "가격포기"까지 내세우며 저가할인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슈퍼마켓은 한번 갈때 1만원이내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장보기를 마칠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할인점들은 적극적인 판촉활동에 돌입했다.

    화곡과 신촌에 점포를 두고있는 그랜드마트는 올들어 상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할인점내 초대형 의류아웃렛매장을 갖추어 오픈2년만에 의류매출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린 신촌점은 의류마켓팅을 더욱 강화해 할인점이용 세대를
    넓힐 방침이다.

    또 화곡점은 생식품의 비중을 60%까지 확대해서 하루 4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그랜드마트는 또 백화점식 서비스를 펼쳐 예약판매 보상교환판매 고객불만
    1백% 해소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랜드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추가세일, 가격인하, 가전제품 일별한정판매
    행사 등을 다양하게 펼친다.

    특히 가전제품은 일별로 품목을 정해 최고 50%까지 할인판매한다.

    또 유명브랜드 더블세일 행사에서는 할인점 판매가격에서 최고 40%까지
    싸게 판매한다.

    가격포기 상품전에서는 가방 문구 수영복 등을 1만원이내에 준비해 놓았다.

    해태수퍼마켓과 해태수퍼마트 광주점 성남점은 새해첫 IMF 세일을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인기공산품을 53%까지 파격세일하고 광주점은 특히 나이키
    신발류를 40%, 의류를 50% 싸게 판다.

    최근 오픈한 한화마트부평점은 신선한 생식품을 대폭 강화한 장점을 살려
    14일까지 자체상표인 굿앤칩을 비롯해 식품 의류 생활잡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슈퍼마켓인 한화스토아에서도 새해 첫 바겐세일행사를연다.

    LG슈퍼마켓은 11일까지 생식품을 중심으로 주말특매를 실시한다.

    <안상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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