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소모직물업체들, 컨버터회사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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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중소모직물업체들이 물량수주 및 상품기획의 공동화를 위한
컨버터회사를 다음달중 설립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경북직물조합소속 모직물업체 대표 6명은 최근
모임을 갖고 최근 대기업의 잇단 부도에 따른 채산성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컨버터회사 설립을 결의했다.
컨버터 회사는 국내외시장에서 수주를 받아 회원업체들에게 나누어주고
디자인도 공동으로 개발하는 수직계열화 형태로 추진되는데 최근 환율상승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수입품의 국산대체와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직물조합은 사업내용이 포함된 회사설립 계획안을 관련업체에 통보했으며
6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15일까지 출자금을 모아 2월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회사의 설립 자본금은 1억원이며 참여업체는 회원사중 10개사 미만으로
제한된다.
모직물 업체들은 그동안 주로 대기업 하청생산에 의존해 왔는데 경남모직
의 부도와 제일모직 등의 임하청물량 절반 감축, 임직료 감액 등으로 채산성
이 크게 악화되면서 물량수주를 위한 공동법인 설립이 현안사항으로 대두돼
왔다.
<대구=신경원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
컨버터회사를 다음달중 설립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경북직물조합소속 모직물업체 대표 6명은 최근
모임을 갖고 최근 대기업의 잇단 부도에 따른 채산성악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컨버터회사 설립을 결의했다.
컨버터 회사는 국내외시장에서 수주를 받아 회원업체들에게 나누어주고
디자인도 공동으로 개발하는 수직계열화 형태로 추진되는데 최근 환율상승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수입품의 국산대체와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직물조합은 사업내용이 포함된 회사설립 계획안을 관련업체에 통보했으며
6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15일까지 출자금을 모아 2월중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회사의 설립 자본금은 1억원이며 참여업체는 회원사중 10개사 미만으로
제한된다.
모직물 업체들은 그동안 주로 대기업 하청생산에 의존해 왔는데 경남모직
의 부도와 제일모직 등의 임하청물량 절반 감축, 임직료 감액 등으로 채산성
이 크게 악화되면서 물량수주를 위한 공동법인 설립이 현안사항으로 대두돼
왔다.
<대구=신경원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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