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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이동전화 해지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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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전화 해지자가 급증하고 요금이 상대적으로 비싼 이동전화에서 저
    렴한 PCS(개인휴대통신)로 전환가입하는등 IMF한파로 인해 이동전화
    이용자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달동안 이동전화 가입을 스스로
    해지한 일반해지자가 SK텔레콤은 6만명,신세기통신은 1만5천여명에
    달했다.

    이같은 해지자는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11월의 4만7천명과 비교해
    28%,신세기통신은 11월의 1만2천여명과 비교해 20% 증가한 것으로 IMF
    체제에 따라 이동전화 해지자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이동전화에서 PCS로 전환하는 비율도 12월에 세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지난 10월과 11월 하루 5천
    명 안팎의 신규가입자중 4%선에 머물던 전환가입자가 IMF한파가 몰아친
    지난 12월 14%대로 높아져 하루평균 6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솔PCS도 전환가입자의 비율이 10%대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동전화와 비교해 요금이 20%이상 저렴한 PCS로 전환하는
    경우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며 전환가입자들에게 25만원의 단말기
    보조금외에 9만9천원의 전환보조금을 더해 지원하는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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