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연휴를 맞아 백화점 재래시장 전문상가등이 일제히 2일-4일동안
휴장에 들어간다.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등 대부분의 백화점은 1-2일까지 이틀동안 문을
닫는다.

남대문과 동대문시장의 대부분의 도매상가들은 1-4일까지 4일간 신정연휴를
갖기로 했다.

이밖에 남대문시장내 일부소매상가나 농수산물취급상가는 1-2일까지
이틀동안만 쉰다.

용산전자상가 세운상가등 전문상가는 1-2일까지 2일간 문을 닫는다.

<손성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