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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WDM 광증폭기 국산화..광섬유 전송용량 크게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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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광통신분야의 핵심부품인 파장분할 다중전송방식(WDM)의
    광증폭기를 국산화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광증폭기는 광섬유 전송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한가닥의 광섬유에
    여러개의 파장을 동시에 실어보낼 수있도록 빛을 직접 증폭시키는 부품으로
    장거리통신을 위한 전송장비에 적합하다.

    이 회사는 이 증폭기를 이용하면 기존의 중계기사이의 거리를 3배이상
    연장중계기 설치효율을 극대화시킬수 있고 일정한 출력을 유지, 전송신뢰도를
    높여 준다고 밝혔다.

    또 기존 광전송에서는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는데 비해 직접 광신호로
    전송이 가능, 효과적인 전송을 할 수있다고 추가적인 광케이블의 설치가
    필요없어 저렴한 비용으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형 통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에 개발된 증폭기를 2.5Gbps급 전송장비에 적용할 경우
    16채널까지 각기 다른 광신호 40Gbps를 한꺼번에 전송할 수있어 60만명의
    동시통화를 수용할 수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개발로 내년에만 3백억원, 2005년 1천5백억원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세계 WDM용 광섬유증폭기 시장은 98년 14억달러, 2000년 2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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