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올림픽CC에 이어 골드와 코리아CC가 경제난국 극복차원에서
주중 그린피를 2만원씩 인하했다.

코리아CC는 이번주부터 주중 비회원의 그린피를 2만원 내려 7만9천원을
받는다.

계열사인 골드CC도 주중 비회원그린피를 9만5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인하했다.

두 골프장은 이 요금을 내년 2월13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한편 코리아CC부설 퍼블릭코스는 이미 지난1일 9홀 그린피를 3만5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