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매 매입을 통한 한국은행의 투신사지원이 개시됐다.

16일 한은과 투신업계에 따르면 국민투자신탁증권은 이날
4백10억원어치의 국채를 한은에 실물인도하고 자금을 지원받았다.

모두 1조원 한도인 이번 투신사 지원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