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탱크디자인마크제' 도입 입력1997.12.14 00:00 수정1997.12.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전자가 13일부터 "탱크디자인 마크제"를 도입했다. 이에따라 1차로 와이드TV 청소기 전자레인지 가습기 세탁기 냉장고등 7개품목 28개 모델에 탱크디자인마크가 처음으로 부착됐다. 탱크디자인은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제품의 기능과 형태를 잘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수록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2004년 3월, 2016년 12월 두 차례의 탄핵 때와... 2 가계부채·부동산 PF…금융정책 '올스톱'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금융 정책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가계부채 관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실손의료보험 개혁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정치적 공백 탓에 차질이 ... 3 "정부 없이 기업 홀로 뛸 판"…30대그룹 73%, M&A·신사업 미뤄 국내 한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CEO) A씨는 지난주 국내 일정을 접고 미국과 아시아 사업장을 긴급 방문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해외 사업 파트너와 정부 관계자들이 쏟아낸 우려에 직접 답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