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과 풍림산업 청호컴퓨터가 자사주를 취득한다.

동아건설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98년
3월15일까지 자사보통주 2백만주(4.83%)를 취득하기로 했다.

풍림산업 청호컴퓨터도 같은 기간 자사보통주 1백40만주(9.44%)와
10만주(3.25%)를 취득키로 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