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크로스워드
회원

한경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요일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마켓PRO] 초고수들 세경하이테크 담고…이스트소프트는 팔아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은 6일 오전 사업 확대에 나선 폴더블폰(접히는 스마트폰) 필름 업체와 바이오주를 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0시 기준 세경하이테크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두산에너빌리티, NAVER 등이 뒤를 이었다.
세경하이테크 주가는 국내 고객사의 저조한 폴더블폰 판매 우려로 지난 5월 고점대비 50%가량 하락했다. 증권가에선 과도한 우려를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할 시점이란 분석이 나온다.

최근 세경하이테크가 자회사와의 협업을 통한 영역 확장 시도를 본격화한 가운데 그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단 분석도 나온다. 세경하이테크의 자회사, 세스맷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진단 시스템의 선두 주자인 민테크와 손을 잡고 폐배터리 시장 진출 계획을 알렸다.

리가켐바이오와 알테오젠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깜짝 인하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금리 인하다. 바이오주는 금리 인하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신약 개발과 생산 설비 등에 투입되는 대규모 자금에 대한 조달 비용이 금리 인하로 낮아지기 때문이다.
반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이스트소프트삼성전자로 나타났다. 그 뒤를 펩트론, 퓨런티어, 한화시스템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환영합니다.

계속 읽으려면 무료 계정을 만들거나 로그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