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치라이트] 미국 주식투자 12월/1월이 '길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식거래는 12월과 1월에 하라.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주식이 유리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지의 조언이다.

    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증시의 경우 지난 50년 이후 12월과 1월의
    다우존스지수는 상승이 34차례,하락 14차례로 압도적인 강세기조를
    형성했다.

    특히 1월달은 지난 7년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대기업주식의 강세도 두드러진 현상이다.

    미국 중소기업주를 대표하는 러셀 2000지수는 올들어 미국증시의 호황에
    힘입어 18.7% 올랐다.

    그러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에 포함된 대기업주가는 29.5%가 급등,
    중소기업주의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투자전문업체인 골드만 삭스도 "자사가 갖고있는 주식중 다국적
    거대기업 주식인 이른바 메가캡의 투자비중은 25%에 불과하나 수익비중은
    40%를 넘고있다"고 지적하고 메가캡의 강세기조는 지난 95년 이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는 마찬가지다.

    유럽 14개 증시중 중소기업이 주가를 이끌어 가는곳은 노르웨이 벨기에
    오스트리아 아일랜드등 4개국 뿐.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밀라노등 유럽 4대증시는 대기업주식의 수익률이
    훨씬 높았으며 영국 프랑스 2개국은 대기업의 주가상승률이 중소기업의 2배를
    넘어섰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연말을 전후한 주식투자, 그도 대기업주식에 손을
    대는 것이 유리하다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는게 이 신문의
    지적이다.

    < 김영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

    ADVERTISEMENT

    1. 1

      속도감 있게 투자 프로젝트 선점하는 日…韓은 대미투자 특위도 파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일본과 미국이 합의한 대미투자 계획에 따른 첫 프로젝트 3개를 한꺼번에 발표했다. 대미투자 결정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상호관세 및 자동차관세에 대한 원상복구(15→25%) ...

    2. 2

      22년 동안 같은 번호로 복권 구매…美 남성 마침내 '51억 대박'

      미국에서 22년 동안 똑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매한 남성이 1등에 당첨됐다. 상금은 350만달러(약 51억원·연금 방식의 경우)에 달한다.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 방송인 WKYC에 따르면 이...

    3. 3

      미·러·우 3차 종전회담 종료…뚜렷한 성과 없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전을 위해 미국·우크라이나·러시아가 진행한 세 번째 3자 협상이 뚜렷한 성과 없이 끝났다.1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타스통신에 따르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