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백화점이 국제통화기금(IMF) 관리 경제시대를 맞아 대량 실업사태가 우려
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직 상설채용창구를 개설, 취업희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LG백화점은 이달초부터 접수된 지원자들의 서류를 데이터로 관리, 결원이
생겼을때 신속하게 지원자중에서 적정 인력을 뽑아 배치키로했다고 7일 밝
혔다.

서류배포및 접수는 LG백화점 부천점 LG정보실에서 맡고있다.

문의 (032)3320-8041~6 < 류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