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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스트리트 최대 호황 .. 증권맨에 억대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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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학영 특파원 ]

    올해 사상최대의 호황을 누린 월스트리트의 증권맨들이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의 보너스잔치로 들떠 있다.

    4일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뉴욕 증권회사들의 올 이익은 총 1백20억
    달러로 사상최대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따라 각 증권사들은 간부급 딜러와 펀드매지저들에게 적게는 80만달러
    (약 9억6천만원)에서 많게는 7백만달러(약 84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먼 삭스와 모건 스탠리 증권은 각각 올 연말 보너스를 작년보다
    25~30% 증액키로 했으며 최근 살로먼 브러더스와 스미스 바니가 합병해
    재출범한 살로먼 스미스 바니 증권도 보너스 지급액 30% 인상을 약속했다.

    월 스트리트의 딜러중 최고액 보너스의 영예는 살로먼 스미스 바니의
    통신산업 분석가인 잭 그러브맨이 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3백50만달러의 보너스를 챙겼던 그러브맨은 작년의 두배인 7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의료 및 부동산종목 관련 딜러들도 수백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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