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폭락했던 지난 11월중 증권감독원에 접수된 증권사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감독원은 4일 증권사의 일임 또는 임의매매, 매매주문, 예탁금과
관련된 투자자민원이 지난11월 한달동안 66건으로 10월 (35건)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