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회장 최현열)은 수출지향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엔케
이전선의 최병태부사장과 엔케이전자의 김형진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등 그룹사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

그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엔케이멀티미디어 대표이사전무 장동식<>엔케이 대표이사전무 심석
문<>그룹 경영조정실장 전무 신정옥<>엔케이디지탈 전무 김종태<>엔케이
전선 상무 박창순<>그룹 재경본부 이사대우 이관식 권순걸<>엔케이텔레콤
이사대우 전준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