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두 아이를 둔 30대중반의 운경이 옛스승이자 딸의 생부인 인승의
출현으로 충격을 받고 양육권분할 청구소송등에 시달리다 쓰러진 뒤 악성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나는 내용.
죽음을 앞두고 가족의 초상화를 그리는 주인공의 내면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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