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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투자자 35%, 담보부족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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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주가 하락으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산 신용투자자의
    35%가 담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월29일 현재 신용담보비율 1백30%
    미만인 계좌수는 4만1천8백84계좌(부족금액 3천2백93억원)로 늘어났다.

    이는 신용잔고계좌수인 11만9천1백28개의 35.1%에 달하는 수치로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또 이중 보유주식을 다 처분해도 신용융자금을 갚지못하는 담보비율
    1백%미만의 깡통계좌수도 1만4천1백96개(부족금액 2천94억원)에 달했다.

    증감원의 한 관계자는 "신용담보부족계좌수가 연일 늘어남에따라 매일
    수천억원어치의 악성반대매물이 나와 증시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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