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내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주재 입력1997.11.27 00:00 수정1997.11.2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대통령은 오는 28일 과천정부종합 청사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의 금융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차원의 종합대책을 시달할 예정이다. 이 대책회의에서 재정경제원등 경제부처들은 금융시장 안정방안,무역외수지감축방안등 최근의 경제난을 극복할수 있는 대책들을 보고할 계획이다. < 김성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왜 나만 더 내고 너만 더 받나"…연금개혁안에 청년들 분노 여야 극적 합의로 18년 만의 연금 개혁이 성사됐지만, 개혁안을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다. 연금 고갈 시점을 몇 년 늦추게 됐을 뿐, 결국 부담은 현재 젊은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라는 ... 2 "월남 손 뗀 美 현실주의 돌아왔다"…한국 '버려짐 공포' "도널드 트럼프·JD 밴스 미국 행정부는 1970년대 리처드 닉슨 행정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배트남전 여파로 미국이 주한미군 7사단을 철수시켰던 때와 같이 한국은 '버려짐'의 공... 3 '尹 파면 촉구 단식' 전북 정치인들, 결국 병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전북 지역 정치인들이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20일 더불어민주당 친이재명계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북혁신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최서연 혁신회의 상임위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