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경제면톱] "'용현/소래/논현' 일부 주거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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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용현지구와 소래.논현지구에 대한 용도변경계획이 수립돼
내년부터 일부지역에 대해 주거지역 등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인천시는 24일 동양화학부지를 중심으로 한 용현지구 84만5천평과
소래.논현지구 1백5만평을 기존 공업 및 준공업지역에서 주거와 상업,
공업지역 등으로 용도를 세분화 하기로 하고 공장이전 추이를 봐가며
용도변경을 시행할 계획이다.
동양화학 부지 60만5천평과 주변지역 24만평을 포함한 용현지구
84만5천평은 <>주거 40만3천평<>상업 6만7천평<>공업 14만평<>녹지
23만5천평등으로 용도를 부여할 계획이며 일부 나대지에 대해 내년부터
용도변경을 시행키로 했다.
용현지구는 기존 취락지와 이전예정 공장부지를 우선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하고 동양화학부지는 2단계 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지역을 수인전철과 송도유원지, 인천방송 등을 연계한 상업
및 업무, 위락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래포구및 월곶매립지와 인접한 소래.논현지구는 한국화약 부지
78만평과 인근의 27만평을 포함해 모두 1백5만평 규모로 주거 및 상업과
위락, 유원지 등으로 개발된다.
여기에는 <>주거 57만6천평<>상업 26만1천평<>녹지 21만3천평 등으로
용도 변경되며 주거지역은 택지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
내년부터 일부지역에 대해 주거지역 등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인천시는 24일 동양화학부지를 중심으로 한 용현지구 84만5천평과
소래.논현지구 1백5만평을 기존 공업 및 준공업지역에서 주거와 상업,
공업지역 등으로 용도를 세분화 하기로 하고 공장이전 추이를 봐가며
용도변경을 시행할 계획이다.
동양화학 부지 60만5천평과 주변지역 24만평을 포함한 용현지구
84만5천평은 <>주거 40만3천평<>상업 6만7천평<>공업 14만평<>녹지
23만5천평등으로 용도를 부여할 계획이며 일부 나대지에 대해 내년부터
용도변경을 시행키로 했다.
용현지구는 기존 취락지와 이전예정 공장부지를 우선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하고 동양화학부지는 2단계 사업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지역을 수인전철과 송도유원지, 인천방송 등을 연계한 상업
및 업무, 위락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래포구및 월곶매립지와 인접한 소래.논현지구는 한국화약 부지
78만평과 인근의 27만평을 포함해 모두 1백5만평 규모로 주거 및 상업과
위락, 유원지 등으로 개발된다.
여기에는 <>주거 57만6천평<>상업 26만1천평<>녹지 21만3천평 등으로
용도 변경되며 주거지역은 택지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