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1.10 00:00
수정1997.11.10 00:00
<>.한국화가 이승하씨가 11~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작화랑
(549-3112)에서 세번째 개인전을 연다.
전통한국화에서 벗어나 세라믹오브제를 사용한 독특한 기법의 모자이크
양식을 실험하고 있는 이씨는 이번 전시회에 "태초" 연작 30여점을
출품한다.
추계예대 동양화과 및 홍익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청전 이상범 선생의 친손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