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폭락한 7일 기관투자가들은 9백4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1천1백23억원어치를 팔아 1백7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신사가 무려 2백89억원어치의 순매도를 보였고 증권 보험 은행은 소폭의
매수우위였다.

(단위:만주)

<>순매수=고합물산(18) 고려석유화학(15.6) 쌍용제지(13.3) 한일은행(8.6)
벽산(7.0) 하나은행(6.7) 대우정밀공업(6.2) 현대엘리베이터(5.6)
동성(5.0) 풍림산업(4.8)

<>순매도=미도파(46) 서울은행(31.5) 국민은행(23.0) 제일은행(22.8)
대우중공업(21.1) 유공(21.1) 해태전자(18.1) 외환은행(14.3)
한국전기초자(13.7)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5백7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9백45억원어치를 처분해
3백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삼성전자(51) 유공(31) 포철(17)한일은행(14) 한진중공업(12)

<>매도=한일은행(1백31) 한전(1백9) 외환은행(39) 삼성전자(38)
조흥은행(3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