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장에서 "지구온난화에 관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오는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지구환경 위기의 실상과 향후 우리나라
에너지 환경정책및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한 에너지 다소비산업의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정근모 전 과기처장관
신정식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장원 녹색연합 사무총장
김정인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교수
이용수 동아일보 편집위원 등 3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