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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신기의 샷...일본 열도 탄성..방한 초청투어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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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신동" 타이거 우즈의 열풍이 일본 열도를 뒤덮고있다.

    올해 21세로 사상 최연소 상금랭킹 1위에 오른 우즈가
    나이키인터내셔널사가 주관한 "97 타이거 우즈 초청골프투어 참가를 위해
    도쿄에 도착해 전 일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 도쿄에 도착한 우즈는 6일 닉 프라이스, 마크 오메라,
    마루야마 시게키 등 거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세계적인 스타인
    닉 프라이스도 조연에 불과했다.

    우즈의 동정은 연일 일본 주요 TV와 신문에서 톱뉴스를 장식하고 있다.

    마스터스대회를 포함 올해 4관왕에 빛나는 우즈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타이거 태풍, 일본에 상륙하다" (산케이스포츠)로 헤드라인을 뽑았고
    "꿈의 주말, 벌써 시작됐다"고 흥분했다.

    우즈는 기모노와 일본 전통음식이 입에 맞았는가라는 질문에 "바다와
    호텔풍경이 너무 좋았다.

    늦잠 자지않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고 "동문서답"을 한 뒤 "사실
    생선초밥은 좋아하지 않는다.

    대신 치즈버거를 사 먹을 생각"이라고 대답해 일본 언 론들을 실망시켰다.

    우즈는 곧 자신의 혈통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고 "내 몸의 절반은
    아시아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계와 타이계사이에서 출생한 어머니와 미국계와 코카서스
    흑인의피를 받은 아버지를 둔 탓에 태국을 방문했을 땐 마치 제2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즈는 7일 도쿄근교의 마사시가오카골프코스(파 70)에서 하루 시범
    경기를 가진뒤 8일 스킨스게임,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들과 특별 라운딩을 갖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입장권은 사흘분에 6만엔으로 미국PGA 평균 입장료의
    두배나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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