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거래 위축 '하한가 기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물은 거래가 위축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10만계약에 육박하면서 콜옵션과 풋옵션이 모두
내렸다.
<> 선물 =기준가가 이론가로 변경됨에 따라 12월물은 싯가부터 하한가를
보였고 매매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후장들어 잠시 하한가에서 벗어나기도 했으나 경계및 이익실현매물이
나오면서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12월물은 이론가는 물론 KOSPI 200보다 낮아졌다.
오랜만에 98년 6월물이 거래됐으나 3월물과 함께 약세를 보였다.
<> 옵션 =만기가 열흘앞으로 다가온 옵션시장에서는 전망이 엇갈리며
활발한 매매공방이 펼쳐졌다.
초반에는 선물시장의 영향으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를 보였으나
현물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풋옵션마저 약세로 돌아서 콜과 풋이 모두
하락폭을 넓히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9만2천5백67계약으로 소폭 늘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10만계약에 육박하면서 콜옵션과 풋옵션이 모두
내렸다.
<> 선물 =기준가가 이론가로 변경됨에 따라 12월물은 싯가부터 하한가를
보였고 매매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후장들어 잠시 하한가에서 벗어나기도 했으나 경계및 이익실현매물이
나오면서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12월물은 이론가는 물론 KOSPI 200보다 낮아졌다.
오랜만에 98년 6월물이 거래됐으나 3월물과 함께 약세를 보였다.
<> 옵션 =만기가 열흘앞으로 다가온 옵션시장에서는 전망이 엇갈리며
활발한 매매공방이 펼쳐졌다.
초반에는 선물시장의 영향으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를 보였으나
현물시장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풋옵션마저 약세로 돌아서 콜과 풋이 모두
하락폭을 넓히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9만2천5백67계약으로 소폭 늘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