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 입사경쟁률 250대 1 .. 취업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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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다른 어느해보다 취업전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한국PC통신의
신입사원 공채에서 경이적인 2백5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돼 관심.
한국PC통신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 결과
30여명 모집예정에 7천5백명 이상이 지원, 창사이래 최고의 입사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 회사의 채용담당자는 "올해 대졸자의 취업전선이 꽁꽁 얼어붙은데다
PC통신 업계가 도전과 창의적인 신세대에게 최고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한국PC통신은 1차 서류전형에 이어 2,3차 면접을 거쳐 11월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3일자).
신입사원 공채에서 경이적인 2백5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돼 관심.
한국PC통신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 결과
30여명 모집예정에 7천5백명 이상이 지원, 창사이래 최고의 입사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 회사의 채용담당자는 "올해 대졸자의 취업전선이 꽁꽁 얼어붙은데다
PC통신 업계가 도전과 창의적인 신세대에게 최고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
한국PC통신은 1차 서류전형에 이어 2,3차 면접을 거쳐 11월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