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외국인 투자한도가 사실상 28.44%로 늘어난다.

증권감독원은 31일 국적변경주주의 지분(2.44%)을 외국인 투자한도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의 예외한도 신고서를 수리함에 따라 신한은행에 대한
외국인 투자한도는 3일부터 28.44%(외국인 투자한도 26%+2.44%)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