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직 저서 청아출판사 7천원)

혼자 창업하는 소호시대.

미국과 일본의 경제인구중 30%가 소호족이라는 통계가 있다.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손정의 이찬진씨 등이 대표적인 성공케이스.

작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PC와 인터넷을 통해 화려하게 독립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만 문제는 아이디어와 실전능력이다.

이 책에는 한국 소호족의 틈새시장 공략에 필요한 아이디어 2백1가지가
담겨있다.

소호.벤처기업으로 성공한 1세대 체험담과 아이디어 하나로 신화를 일군
국내외 사례, 21세기 첨단상품 및 트렌드, 신발상법과 사이버마켓 개척,
황금손을 가진 어린이 전용 아이템, 미국 뉴비즈니스 박람회에 나온
신개발품 등이 망라돼 있다.

철칙과 금기사항도 들어있다.

<고두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