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ITC 제소 특허분쟁 '삼성전자 승소' .. 국내업체 처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가 미국의 발명가와 2년동안 끌어온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

    삼성전자는 28일 미국의 발명가 하자니씨가 삼성전자가 채택한 64메가D램
    관련기술이 자신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건에 대해 ITC로부터 승소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ITC에 제소된 특허분쟁에서 한국업체가 이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하자니씨의 특허가 이미 개발된 기술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찾아내 해당 특허를 무효화시켜 아예 분쟁의 소지를 없앴다.

    하자니씨가 대법원에 상고할수는 있으나 명확한 사유로 패소했기 때문에
    대법원이 상고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거의 없어 이번 결정이 사실상 최종
    판결인 셈이라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하자니씨의 특허는 축전용량을 늘리기 위해 회로내 축전장치(캐패시터)의
    구조를 굴곡지게 하는 것이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9일자).

    ADVERTISEMENT

    1. 1

      美·中 보조금 줄이자…글로벌 전기차 판매 첫 후진

      중국, 미국 등 자동차 대국이 보조금을 줄인 여파로 지난달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든 건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업계에선 전기차 캐즘(대...

    2. 2

      대한항공, 美 LA 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 조성

      대한항공이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국제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LA국제공항 라운지는 대한항공이 글로벌 공간 디자인 전문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에 의뢰해 22개월간의 공사 끝에 ...

    3. 3

      롯데케미칼, 말레이서 1조 손실

      롯데케미칼이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말레이시아 생산법인이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세전손실을 냈다.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인 라인(LINE)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매출은 늘었지만, 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