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면톱] 물류업계도 PCS 특수 바람 .. 올해 40억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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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개인휴대통신)를 잡아라"
10월초 개인휴대통신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대형 택배업체들이
12만여대의 개인휴대통신 단말기 배달계약을 체결, 물류업계에도 PCS 특수
바람이 불고 있다.
택배업계는 현재 PCS 가입계약자들이 12만명이나 증가, 올해에 최소한
30억~40억원 정도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서배송은 한국통신프리텔과 PCS 단말기 택배를 위한 일괄 계약을 체결,
016 가입자들에게 단말기를 배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통신 단말기를 제품출고부터 재고관리는 물론 수.배송까지
전담하고 있다.
한진은 LG텔레콤(019)과 단말기 택배계약을 체결, 배달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회사측은 연간 배달물량이 60만박스로 서울 구로동 물류창고를 통해
택배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통운도 한솔PCS(018)와 계약을 맺고 PCS단말기 보급에 들어간 상태다.
<최인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
10월초 개인휴대통신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대형 택배업체들이
12만여대의 개인휴대통신 단말기 배달계약을 체결, 물류업계에도 PCS 특수
바람이 불고 있다.
택배업계는 현재 PCS 가입계약자들이 12만명이나 증가, 올해에 최소한
30억~40억원 정도의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서배송은 한국통신프리텔과 PCS 단말기 택배를 위한 일괄 계약을 체결,
016 가입자들에게 단말기를 배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통신 단말기를 제품출고부터 재고관리는 물론 수.배송까지
전담하고 있다.
한진은 LG텔레콤(019)과 단말기 택배계약을 체결, 배달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회사측은 연간 배달물량이 60만박스로 서울 구로동 물류창고를 통해
택배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통운도 한솔PCS(018)와 계약을 맺고 PCS단말기 보급에 들어간 상태다.
<최인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