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박물관건립 및 고인돌 세계문화유산지정" 후원의 밤 행사가 23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삼한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학술원회장)와 삼한역사문화연구회 (이사장 유인학 한양대교수)는
삼국시대 이전의 관련 유물전시를 위한 삼한박물관을 건립하고 한반도
전역에 분포돼 있는 고인돌의 보존을 위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강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