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22 00:00
수정1997.10.22 00:00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은 투자회사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자유화를
골자로 한 법안에 21일 서명했다고 대통령궁이 밝혔다.
법안내용은 <>외국인 소유지분한도 40%에서 60%로 확대 <> 외국인의 투자
회사중역 취임 허용 <>투자회사의 최소자본금을 2천만페소(58만1천달러)에서
3억페소(8백70만달러)로 확대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대통령궁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